An Unbiased View of 배틀그라운드핵
An Unbiased View of 배틀그라운드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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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게임의 핵을 만드는 업체가 주로 미국과 유럽에 있었기 때문에 이를 고소해서 상당한 효과를 보았는데 중국발 핵이 대부분인 배그에서는 이 방식을 사용하기 어렵다.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게임 세계에서 올바른 도구와 액세서리를 갖추는 것이 승리와 패배를 가를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핵]
다만, 원론적으로 당연히 해야 할 것만 했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가 우세한데, 공지사항에서 어떤 아이디의 어떤 방송인이 핵을 써서 정지당했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서 여론이 마냥 긍정적이지는 않다. 중국 스트리머에 대해 알고 싶지는 않지만, 최소한 누가 사용했는지는 명확히 박제했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 게다가 중국쪽 펍지 사이트에는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 명백히 중국의 잘못임에도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
특히 비인가 프로그램을 판별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핵 유저를 판별하기 조차 어렵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정상 작동된다는 것은 블루홀의 대처가 매우 실망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개활지에서 먼저 적을 발견한 사람이 더 유리한 이 게임의 특성상, 대부분 어디서 어떻게 맞아 죽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핵 사용 여부를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핵 사용자나 핵 유저 포럼에선 '고스트모드' 매칭이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고스트 밴'의 개념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고스트 모드' 매칭이란, 핵 사용이나 핵 신고가 누적되어 발현된다며, 비 정상적인 패턴 등이 감지되면 고스트 모드로 매칭되어 매칭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고스트 모드 매칭되는 사람끼리 매칭이 된다고 한다.
중국에서 핵이 얼마나 공공연하게 죄의식없이 쓰이는지에 대한 인식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사건.
허공답보 : 낙하 판정을 무시하고 허공에서 직선으로 걸을 수 있다. 공중부양 핵과 비슷하다.
벽뚫기 : 총알이나 플레이어가 벽을 뚫고 들어간다. 캐릭터를 가로막는 장애물 오브젝트와 캐릭터 사이의 상호작용을 무시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담장이나 건물을 뚫고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십중팔구는 다른 핵이랑 같이 써서 들키는 경우. 스킬 핵과 상대방으로 만났다면 프로그램 성능 싸움이다. 또 월핵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대처가 불가능하다. 핵들의 전쟁...
블랙홀 핵: 소환핵과 상관없이 모든 상대 캐릭터를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지점으로 순간이동시킨다. 에임핵, 무한탄창 등 다른 핵과 조합해 학살을 즐기거나 아예 자기장에 처넣어 몰살하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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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에서 이런 게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막장 중의 막장인데, 더 황당한 것은 이미 라이엇에게 여러 번 경고를 했는데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 배포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그동안 처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처벌당한 유저들의 아이디 일부 공개를 요구했던 유저들에게 개인정보 보호법을 구실로 삼아 처벌 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왔던 라이엇 코리아는 그동안의 구실이 거짓말임을 스스로 인증한 것이 되어버려 오히려 욕을 더 먹었다.